안녕하세요.
오늘은 첫 리뷰의 시작을 끊어줄
"신 상"
애플 아이폰7 프로덕트 레드를
한 번 가지고 와보았습니다.
아무래도 많은 분들이
아이폰 레드색상에 대한 기대를 많이
했을거라 생각합니다.
심지어 발표 없이 "갑툭튀"한 아이폰이니 만큼
저도 참 놀랐습니다.
거두절미하고, 한 번 개봉부터 해 볼까요?
아이폰 7부터
하단의 가이드를 따라 칼질 없이
손쉽게 비닐을 개봉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.
이런 변화는 참 좋아요 :)
박스를 열면!
아이폰, 사용설명서, 라이트닝 이어팟, 충전기
기존 아이폰7 및 7 플러스와
동일한 구성으로 패키징이 되어 있습니다.
한 가지, 다른 점이 있다면
사용설명서와 함께 들어있는
이 종이 한 장!
프로덕트 레드를 왜 하는지에 대해서
설명해 주는 종이가 하나 있습니다.
자 이제 제일 중요한 기기를 한 번 볼까요?
언제나 기기를 벗기기 직전의
이 순간이 너무나 설레고 즐겁습니다.
전-후면 비닐을 벗기면,
정열적인 붉은 뒷면을 볼 수 있습니다 :D
사실, 실물로 기기를 직접 보는 것과,
사진으로 올리는 이 와중에도 옆에서 비교를 해보면
정말로 사진빨을 잘 못받는 것 같기도 하구요.
물론,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. ㅠㅠ
아이폰 7 및 7플러스와의 차이점은
존재하지 않으므로,
여러분들이 조금 더 뽐을 받으실 수 있도록
사진 몇 장 더 올리고 물러가보겠습니다 ;-)